릴리즈 직전에 터지는 오류, 이제 그만! QA 체크리스트로 막는 핵심 항목 5가지
안녕하세요 😊
프로젝트는 무사히 끝났지만, 오픈 직전 터지는 **예상 밖의 오류** 때문에 고생하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은 QA(품질 검수)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QA 체크리스트 템플릿의 핵심 항목 5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실수 없이, 빠짐없이, 구조화된 검수를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
1. 테스트 범위 명시 (기능/페이지 단위)
QA 체크리스트의 시작은 **무엇을 검수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입니다.
✔ 예시:
- 회원가입 페이지 전체
- 마이페이지 > 비밀번호 변경 기능
- 모바일 홈 화면의 추천 섹션
➤ 기능 단위 또는 페이지 단위로 나눠 항목을 설정해야 누락이 없습니다.
2. 기기/환경별 테스트 항목 구분
웹/앱 서비스의 QA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에서의 동작 확인이 핵심입니다.
✔ 포함 항목:
- iOS Safari / Chrome
- Android Chrome / Samsung Browser
- PC 크롬 / 엣지 / 파이어폭스
➤ 한 기능이라도 환경별로 반복 체크해야 실제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주요 동작 케이스 체크
정상 동작이 잘 되는지도 체크해야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흐름 위주로 검수 항목을 작성해야 합니다.
✔ 예시:
- 로그인 후 장바구니 담기 → 결제 완료 흐름
- 고객센터 접속 → FAQ → 문의 접수
- 상품 검색 → 상세 진입 → 리뷰 확인
➤ 사용자 여정을 따라간 케이스 단위 검수가 중요합니다.
4. 에러/예외 상황 시나리오 포함
정상 케이스뿐만 아니라 **에러 상황과 예외 흐름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 예시:
- 비밀번호 5회 오류 시 잠금 처리
- 미입력 필드 존재 시 제출 불가
- 네트워크 끊김 상태에서 동작 여부
➤ 실제 고객은 ‘예외 상황’에서 서비스에 불만을 느낍니다.
5. 결과 상태 및 담당자 기록
검수 결과는 ‘통과/실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발견 → 수정 요청 → 재검수**의 사이클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 예시:
- 상태: 완료 / 수정 요청 / 테스트 중 / 재확인 필요
- 담당자: 기획 / 디자인 / 개발 / QA
- 메모: 수정 사항 / 확인 이슈 / 특이사항
➤ 담당자 지정 + 이력 남기기로 QA 신뢰도를 높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QA는 누구 역할인가요?
A1. QA 전담자가 없을 경우 기획자, 운영자, 심지어 마케터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만 잘 준비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Q2. 템플릿은 어떤 형식이 좋나요?
A2. Google Sheets, Notion 테이블, ClickUp 등 체크 가능한 구조면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QA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검사’가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필수 과정**입니다.
오늘 소개한 QA 체크리스트 항목으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10배 끌어올려보세요.
오류 없이, 말끔하게 출시하는 팀의 비밀은 ‘문서’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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