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갈등 해결법!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 협업이 꼬일 때 대처 전략 5가지

PM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갈등 해결법!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 협업이 꼬일 때 대처 전략 5가지

안녕하세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간의 **이해관계 충돌**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기획은 늘 바뀌고”, “디자인은 디테일에 갇히고”, “개발은 일정에 쫓기고”… 이런 갈등 속에서도 프로젝트를 완주하려면 PM 또는 팀 리더의 조율 능력이 핵심이죠.

오늘은 **협업이 흔들릴 때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대처 전략 5가지**를 소개합니다. 감정이 아닌 **구조로 문제를 푸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

1. ‘완성 기준’을 먼저 합의하라

협업 갈등은 대부분 **“끝난 건가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기획은 끝났다고 하지만, 개발은 요구사항이 바뀌었다고 느끼고, 디자이너는 시안 수정을 계속 받죠.

✔ 실전 팁: - “이게 끝이다”를 결정할 수 있는 **완료 기준(Definition of Done)**을 업무마다 정의하고 합의해두세요. - 예: “디자인은 Figma 완료 + QA 확인 후 종료”

2. 피드백을 ‘기능’ vs ‘표현’으로 나누기

“이건 왜 이렇게 했어요?”라는 말이 갈등을 부릅니다. 피드백을 줄 땐 항상 **‘기능에 대한 말인지’, ‘표현 방식에 대한 말인지’** 구분해 주세요.

✔ 예시 구분:
- 기능 피드백: 버튼 위치가 달라 클릭률에 영향이 있음 - 표현 피드백: 버튼 색이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음

이렇게 나누면 **감정 없이 기능 중심의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3. 충돌 지점은 문서로 기록하라

“이 얘기 지난주에 했잖아요”는 협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입니다.

✔ 해결 전략: - 의견이 갈리는 부분은 **Notion, Google Docs 등에 명시** - ‘결정 대기’, ‘보류’, ‘재검토 필요’로 구분해 남겨두세요.

👉 문서화만 잘 해도 **갈등의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회의는 말보다 ‘화면’을 중심으로

회의에서 말만 하면 모두 자기 입장에서만 해석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의 때는 반드시 **화면을 중심으로 설명**하세요.

✔ 예시:
- 기획안은 Notion 화면 공유 - 디자인은 Figma 라이브 프레젠트 - 개발은 JIRA나 GitHub 화면 기준

👉 **“말”보다 “보여주기”가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5. 마지막 결정권자는 항상 명확하게

기획자 vs 디자이너, 디자이너 vs 개발자… 충돌이 생길 때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애매**하면 갈등은 길어집니다.

✔ 실전 규칙:
- 기능 로직 = 개발 담당자 최종 결정 - UI/UX 표현 = 디자인 오너 최종 결정 - 사용자 흐름 = 기획 리드 판단

PM은 ‘조율자’지만, 마지막에는 **결정자**를 세워줘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말이 안 통할 땐 그냥 위에서 정리해줘야 하지 않나요?
A1. 상황에 따라 필요하지만, **문제의 원인을 기록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Q2. 역할을 나누면 책임 회피가 생기지 않나요?
A2. 오히려 명확한 역할 구분은 책임감을 키웁니다. 대신 공유된 문서/기록으로 모두가 ‘보이게’ 관리하세요.

팀의 갈등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방식이 달라질 뿐**입니다. 오늘 소개한 전략들은 협업에서 생기는 오해와 충돌을 줄이고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도와줄 도구**가 되어줄 거예요.

감정이 아닌 구조로 협업을 리셋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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