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회의록 → 요약 → 액션 자동 정리 시나리오 완전공개

회의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회의록 → 요약 → 액션 자동 정리 시나리오 완전공개

안녕하세요 😊 회의는 했는데 정리는 안 되고, 요약은 늘 미루고, 담당자는 알림도 못 받았다면 이제는 자동화를 도입할 타이밍입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ChatGPT + Notion + Make 연동 자동화 시나리오 1탄: 회의록 요약 → 액션 정리 → Notion 업로드**를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이 자동화만 설정해도 회의 후 팀의 실행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STEP1. 회의 내용 텍스트화 (음성 → 텍스트)

회의 자동화의 시작은 정확한 회의 내용 캡처입니다. 회의가 아무리 생산적이더라도, 그 내용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자동화가 불가능합니다.

✔ 방법:
- 화상회의 도구(ZOOM, Google Meet 등)의 자동 녹화 기능 활성화 - Otter.ai, Notta, Vnote 등 자동 음성 인식 도구로 실시간 텍스트 전환 - 대면 회의일 경우 휴대폰 음성 녹음 + Google Docs 음성 타이핑 활용

💡 팁:
Otter.ai의 경우 대화자별 분리, 키워드 요약, 실시간 편집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팀 회의 자동화에 적합합니다.

🎯 결과물 예:
- 회의 일시: 2025.05.10 오전 10시 - 참석자: 기획팀 3명, 마케팅 1명, 개발 2명 - 회의 주제: 여름 프로모션 기능 일정 확정 - 문서 형태: Google Docs, Notion 텍스트 페이지, .txt 파일 등

STEP2. ChatGPT로 요약 및 액션 분리

회의록을 정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보다 ‘실행 항목’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ChatGPT를 활용하면 이 작업을 수작업 없이도 구조화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프롬프트:
“다음 회의 텍스트를 핵심 요약하고, 담당자별 업무 항목을 정리해줘. 우선순위(P1~P3)와 마감일도 포함하고, 항목별로 표 형태로 나눠줘.”

✔ 기대 출력:
- 회의 요약: 2~3문단 - 액션 항목: 이름 / 업무 / 마감일 / 우선도 (표 형태)

💡 팁:
회의 중 불명확했던 항목은 ChatGPT가 자연스럽게 분류하여 정리해주는 경우가 많아, 회의 참여자가 적은 스타트업이나 빠르게 실행력이 필요한 조직에 적합합니다.

STEP3. Make 시나리오로 자동 트리거 설정

Make(Integromat)는 다양한 SaaS를 연결해주는 자동화 플랫폼입니다. GPT를 활용한 회의 자동화에서는 Google Drive, Notion, Slack, ChatGPT API 등을 연결합니다.

✔ 시나리오 구성:
1) 트리거: Google Drive에 새 회의록 문서 업로드 감지 2) ChatGPT OpenAI API → 회의 요약 및 액션 생성 3) 결과 JSON → Notion DB 항목으로 변환

✔ 연결 방법:
- Google → Make → Webhook → ChatGPT (HTTP POST) - ChatGPT 출력 → Make 파싱 → Notion API로 구조화 삽입

📁 출력 예:
{ "회의명": "프로모션 회의", "담당자": "홍길동", "업무": "랜딩페이지 기획", "마감일": "2025-05-20" }

STEP4. Notion에 액션별 문서 자동 등록

Make를 통해 출력된 GPT 결과는 Notion에 자동 입력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Notion DB는 ‘회의 관리 보드’ 또는 ‘액션 아이템 보드’입니다.

✔ Notion 필드 구성 예시:
- 회의 제목 (Title) - 요약 내용 (Text) - 담당자 (Multi-select or People) - 마감일 (Date) - 우선순위 (Select: P1, P2, P3) - 상태 (진행 중, 완료, 대기 등)

💡 팁:
Notion에 미리 템플릿 DB를 구성해두면, Make에서 필드 맵핑만으로 쉽게 자동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STEP5. Slack/이메일로 팀원에게 자동 알림

마지막 단계는 ‘정보 전달’입니다. 아무리 문서가 자동화되었더라도, 팀원이 내용을 알지 못하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 방법:
- Make에서 Slack 모듈 또는 Gmail 모듈 연결 - 담당자별로 액션이 등록되었을 때 알림 메시지 전송

✔ 메시지 예시:
“📌 홍길동님, 회의 '여름 프로모션'에서 당신의 업무가 등록되었습니다. 내용: 랜딩 기획안 작성 / 마감: 5월 20일 (P1)”

💡 이 단계까지 연결되면, 회의 정리 → 문서 생성 → 액션 배분 → 알림까지 ‘완전 자동화’ 루프가 완성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 자동화는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A1. 회의가 많은 팀, 빠르게 실행력이 필요한 스타트업, 회의록 정리 리소스가 부족한 조직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Q2.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A2. GPT API 호출 수에 따라 다르며, Notion/Google은 무료 또는 저가 요금제에서도 충분히 연동 가능합니다. Make는 무료 플랜으로 시작 가능.

이제 회의는 끝났지만 업무는 시작되지 않는 상황에서 벗어나세요. 회의록 요약부터 업무 분배, 알림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흐름으로 당신의 팀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적게 실수하게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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