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끝내고 끝내지 마세요! 프로젝트 회고 & 리드백 노트 핵심 항목 5가지

1. 프로젝트 요약 (한 문장 정리)

회고 문서의 시작은 복잡한 설명보다 **단 한 문장으로 요약된 프로젝트 정의**입니다.

✔ 예시:
- “회원가입 UI/UX를 개선하여 이탈률을 30% 감소시킨 2주간의 리디자인 프로젝트”

→ 팀원 모두가 같은 그림을 갖고 회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잘된 점 (성과와 강점 기록)

성과가 있었던 부분, 원활했던 흐름은 반드시 문서에 남겨야 합니다.

✔ 작성 팁:
- 일정 내 마무리된 업무 - 반응이 좋았던 시안, 기능, 캠페인 - 팀 간 커뮤니케이션/협업이 잘 된 지점

→ 잘한 점을 기록해야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반복할 수 있습니다.

3. 아쉬웠던 점 (실수, 지연, 충돌 요인)

감정 섞지 않고 **사실 기반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구조화**하세요.

✔ 예시:
- 일정 지연의 원인이 된 의사결정 지체 - 개발–디자인 간 커뮤니케이션 미스 - 업무가 중복되거나 누락된 상황

→ ‘누가 잘못했는가’보다 ‘왜 그런 흐름이 나왔는가’를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4. 개선 제안 및 대안 기록

비판으로 끝나면 회고가 아닙니다. 반드시 **대안과 제안**이 따라와야 합니다.

✔ 예시:
- 주요 기능은 기획–디자인–개발이 동시에 참여하는 킥오프 설정 - 회의록은 바로바로 Notion에 공유 - 일정/우선순위 명확히 표시된 공용 보드 운영

→ 회고를 다음 액션으로 연결해주는 항목입니다.

5. 팀원 리드백 & 한줄 회고

형식적인 문서가 아니라 **사람 중심 회고**로 마무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 추천 항목:
- 팀원별 한 줄 리드백 -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운 점”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따뜻한 한 마디가 다음 프로젝트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회고 문서는 꼭 작성해야 하나요?
A1. 프로젝트가 반복되는 팀이라면 필수입니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실패율이 줄고, 협업이 매끄러워집니다.

Q2. 회고를 공개하는 것이 불편한 팀원도 있는데요?
A2. 비공개 의견 수렴 → 익명 집계 → 요약 정리 방식도 가능합니다. 핵심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안전한 피드백 환경입니다.

프로젝트의 끝은 단지 ‘업무 종료’가 아니라, **다음 프로젝트를 더 나아지게 만들 ‘리듬 설정’**의 시작입니다.

회고와 리드백을 기록하는 문화, 지금 이 문서 하나로 만들어보세요. 성장하는 팀은 항상 ‘돌아보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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